[정재헌 기자]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서점들이 집계한 1월 첫째주 도서 판매량에 따르면 혜민 스님의 저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모든 서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순위에선 배우 박보검 씨의 영향력도 돋보인 가운데 최근 한 드라마에서 언급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출간 4년여 만에 순위를 역주행하며 서점에 따라 4위에서 6위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한 책들이 인기 도서로 급부상한 사례야 종종 있었지만 모든 주요 서점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 건 드문 경우이다.
이밖에도 지난 한 주, 자기계발서 '12가지 인생의 법칙'과 '트렌드 코리아 2019' 등이 대다수 서점의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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