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 고 준 기자
    고 준 기자
  • 승인 2019.01.07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준 기자]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A(43) 씨가 오늘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했다.

앞서 A 씨의 가족은 오늘 새벽 4시 38분쯤 "집에 있던 A 씨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 씨 자택 주변 공터에서 숨져있는 그를 찾았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 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