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가수 홍진영(34)이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새해를 시작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2일 "홍진영의 발라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를 오는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르를 넘나드는 기해년 홍진영의 첫 행보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어디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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