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취재본부=김종혁 기자]'웹하드 카르텔'을 운영하며 불법 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된 양진호 씨가 마약검사에서 일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양 회장으로부터 채취한 모발 등에서 대마초는 '양성', 필로폰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마약검사 결과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에 전달했다.
경찰은 필로폰의 경우 투약시기가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마약검사로는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