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건축박람회, 대한민국 건축 트렌드 동향 한자리
2018 서울건축박람회, 대한민국 건축 트렌드 동향 한자리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8.1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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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건축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최신 건축 트렌드 및 업계 동향
- 서울건축박람회 세미나를 개최
- 2018. 11. 8(목)~11(일) 장소 SETEC 전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18 서울건축박람회(SEOUL BUILD 2018)가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서 열린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2018 서울건축박람회(SEOUL BUILD 2018)가 8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이상엠엔씨 주관으로 200여개 업체와 460여개의 부스의 참여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건축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최신 건축 트렌드 및 업계 동향, 건축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열리는 서울건축박람회 세미나는 전원주택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이야기 및 건축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로서. 바이어들에게 주력 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피드백이 가능한 상호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서울건축박람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시장의 트랜드는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과감한 컬러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르은 이제 단순히 집에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가 아니게 되었고, SNS에 자신의 인테리어를 공유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짐은 더 이상 주거만을 위한 공간이아닌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어 이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이번 2018서울건축박람회에서는 실내인테리어 특별관을 개최한다. 실내인테리어 특별관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서울건축박랍회에서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내집꾸미기를 완벽하게 꾸며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SEOUL BUILD 2018)가 8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2018 서울건축박람회(SEOUL BUILD 2018)가 8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서울건축박람회 전시품목은 홈시큐리티, 건축공구 · 관련기기, 냉난방 · 환기설비재 , 조경 · 공공시설재, 조명 · 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 · 소프트웨어 전문정보매체, 설계프로그램, 건축 · 건설 관련 플랫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창호 · 하드웨어 등으로 전시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에서는 냉난방기기 및 시스템, 내 · 외장 단열재, 환기설비,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건축자재, 에너지절약 건축자재, 에너지 절약 주택, 패시브 하우스 내진 · 내화 전원주택 특별관 내진 설계, 내진 보강, 내진 구조, 제진 구조, 건축물 보강 리모델링, 목조주택, 내화재, 불연재, 준불연재, 난연재, 소방설비 등의 구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내 집 만들기에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건축박람회를 주관한 (주)이상엠엔씨의 황진형 팀장은이번 행사는 200업체가 참가하고 460개의 부스로 운영이 된다. 전시는 전원주택,이동식주택 ,가구, 리빙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요즘 아파트 값이 더 상승하면서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졌고 이런 고객들과 업체들의 활발한 시장 형성을 위한 취지로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 서울건축박람회는 2016년부터 시작했고 올해는 4회째 운영이 되고 있는데 힘든 경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상담도 받고 좋은 정보도 얻어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는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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