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안철수 "양당 간판 선수만 교체하는 정권교체...적폐 교대만 반복될 뿐" 안철수 "양당 간판 선수만 교체하는 정권교체...적폐 교대만 반복될 뿐" [정성남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 "첨단 과학과 첨단 기술의 힘으로 국가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세 번째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3번의 창당과 지난 2016년 총선에서 38석의 의석을 얻은 신당돌풍 등 지난 10년 자신의 정치 여정을 되짚으며 기존에 여의도 정치 문법을 탈피한 제3지대 후보로서의 정체성을 역설했다.그가 대통령 선거 | 정성남 기자 | 2021-11-01 12: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