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로컬푸드를 이끌어갈 참여주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양양로컬푸드 아카데미 심화과정 입학식이 오는 11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은 입학생 200여 명을 비롯, 조영호 양양부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김병률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 됐다. 특히, 2부 행사에는 산청딸기 온나농장 권두현 대표가 ‘파밍보이즈 다큐멘터리 이야기’ 주제로 70분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로컬푸드 �

양양군이 양양출신으로 3.1만세운동 주역 중 한 명인 조화벽(趙和璧, 1895. 10. 17. ~ 1975. 9. 3.)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양양군 평생학습관 공원사업지에 기념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 군은 양양의 대표적 여성 항일 독립 운동가인 조화벽 지사의 동상 건립을 통해 3.1만세운동의 또다른 중심지인 양양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애국심과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조화벽 지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했다. 또한 조 여사는 여성운동·노동자 권익보호

환경계측제어분야 전문기업 블루센 주식회사(대표 손창식)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3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블루센에 따르면 수돗물은 일반 정수기를 거친 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250g) 대비 1/739 정도(0.33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보이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 100 명을 대상으로

10월말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가 주관하는 “양양군 교육 발전을 위한 공청회” 준비를 위한 사전 행사로,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원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세만 의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 교육기관, 지역주민(학부모)간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소에도 강조해 왔다.

양양군의 대표 동식물인 연어와 송이를 소재로 한 축제인 연어축제와 송이축제. 따로 열리던 축제를 올해 최초 통합축제 개최한 ‘2023 송이&연어축제’가 방문객에게 최고의 추억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송이&연어, 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열렸으며 ‘로컬‧공간‧마켓’이라는 3대 요소를 축제에 녹아내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띤 행사였다.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를 표방하며 �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태백시의회 고재창 의장으로부터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노 엑시트)’ 주자로 지명받아 캠페인을 성실히 수행했다. 그리고 차기 주자로 속초시의회 김명길 의장을 지명했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의 메시지를 담아 범국민적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고자 실시한 릴레이 캠페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양양 송이연어축제에서 소방안전문화 부스를 열어 교육 및 체험·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양소방안전체험공익부스는 매일 어린이, 학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권기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운영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등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양양소방서는 어린이 소방복을 비치하고 119포토존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사진촬영과 온라인소�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강사로 구성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 56명을 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귀농인·귀촌인 중에 재능을 가진 군민을 발굴, 지역주민에게 재능을 나누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귀농·귀촌인 강사를 지난 9월 15일까지 모집, ▲매트 필라테스 ▲문화예술교육(다양한 미술활동) ▲환경교육(환경이론교육, 새활용 체�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한 2024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에서 양양군민들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우선 투자대상 사업으로 꼽았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18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2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항목은 모두 12개 항목으로 △내년도 재정여건 개선방안 △재정운영 축소분야 △중점 투자분야 △미래발전 핵

양양군이 군의 상징적 어종인 연어의 자연산란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5일 열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연어의 회귀율 및 생존율을 끌어올리고 연어 관련 주요사업과 연계하여 ‘연어’를 양양군의 대표 도시브랜드로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연어 자연산란장의 준공은 내년인 2024년 12월이 목표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함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

양양군이 지역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 프로그램 공모제를 운영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신규 강사 5명을 지난 26일 선발했다. 양양군은 귀농인·귀촌인 중에 재능을 가진 군민을 발굴, 지역주민에게 재능을 나누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귀농·귀촌인 강사를 지난 9월 15일까지 모집한 바 있다. 모집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총 6개 분야였으

양양군의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손양면 수산항에서 가을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023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현재 진행 중인 양양의 대표적인 양양송이·연어 축제(10. 4. ~ 10. 8.)와 연계,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대표 권영환 어촌계장)은 올해로 6회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를 열어 지역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

양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완식, 안미영)는 지난 20일 서면 장승리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지난 26일 성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양양군 15개 의용소방대와 연합회’에서 뜻을 모아 모여진 기금으로, 피해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 위로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양양의 대표 2대 축제인 양양송이축제와 양양연어축제에 양양군체육회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카누무료체험 ▲보물찾기 ▲서핑․힐링요가 ▲소소댄스페스티벌 ▲버섯튀김 무료 시식 등 지역 체육과 문화가 어울릴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으며, 일시는 양양송이·연어 축제기간인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이다. 장소는 양양군 남대천 둔치로 축제에 참가하는 주민과 방문객이 대상이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 동안 많은 체육�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회장 이도상) 소속 이현도씨(62), 김삼호씨(56)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447명 중 강원도 선수는 자전거 조립 등 23개 직종에 1명씩 참가했으며, 양양군에서 참가한 이현도씨는 목공예 부문에서 ‘은상’을, 김삼호씨는 컴퓨터수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현도씨와 김삼호씨는 재작년과 작년에도, ‘�

양양군이 2023년 3분기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 1,180만 원, 총 425건의 주인 찾기에 나선다. 내달 6일까지, 3분기 동안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세금을 돌려주는 기간을 통해서다. 군은 미수령자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양양군 지방세환급’ 카카오톡 채널 홍보를 통해 환급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 행정서비스 포털 시스템인 정부24의 ‘나의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경우에는 양양

양양군이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석 연휴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전후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물용 상품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귀성객과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후 차기 주자로 속초시의회 김명길 의장을 지명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로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해 어촌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난 12일 남한권 울릉군수가 김진하 양양군수를 지명하�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지난 23일, 오색케이블카 착공을 기념하기 위한 설악산 대청봉 오색코스를 등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설악폭포를 지나 대청봉(해발 1,708m)에 도달하는 오색코스를 마친 양양군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로 주변 정화활동과 성공적인 오색케이블카 착공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등반하면서 의원과 직원 간 끈끈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양군이 10월 내에 버스승강장 30개소에 발열 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들의 겨울철 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줄이고자 9,800만 원을 투입, 한파에 취약한 승강장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발열의자 설치한다. 발열의자 설치 승강장은 양양군 관내의 이용객이 많은 농․어촌 지역으로, 시골 어르신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이 선정됐다. 설치되는 발열의자는 공기순환을 이용하여 적은 에너지로 효과적인 발열을 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며, 동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