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가 "청사 내 운영 중인‘밀양시청 갤러리’에 올해 첫 전시인‘MY ARTIST 2024’를 오픈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시는 이날 "이번 전시는 밀양 지역 신진작가 7인(김수진, 김상일, 이영미, 김윤경, 남정순, 황일섭, 오남정)의 공예, 회화, 조소 등 복합장르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며 오는 5월까지 계속된다."며 이같이 전했다.밀양시청 갤러리는 민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 1층, 지상 1∼3층 복도 벽면에 작품을 걸고, 이를 비추는 조명을
밀양 | 신성대 기자 | 2024-02-0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