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제26호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일) 11시, 양양 웰컴센터 옆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상복골농요 보존회(보존회장 안광혁, 보유자 조광복) 주관으로 진행하며, 강현면 상복골 좁은 들이나 골짜기 다락논에서 권농을 비롯하여 충효·애향·근면·애정 등을 부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다수의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양택호가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SW 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 넘게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영화까지 섭렵하고 있는 양택호 배우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택호는 2004년 �

양양군이 내년 3월 4일 신규 개원 예정인 국공립 현남 하나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신입 원아 50여명을 모집한다.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지난 7월 현남면 해송천로5 일원에 건립되었으며, 원활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한 원장실, 교사실, 휴게실, 5개의 보육실, 다목적실, 유희실, 조리실 등이 있다. 또한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함께 조성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2023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이 오는 16일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과 포럼은 올해 양양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군민 누구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 도시 구축을 위한 브랜드 정립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양양군이 평

양양군 보건소는 11월 16일, 양양군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연다. 헌혈 대상자는 17세 이상 69세 미만, 몸무게는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이며, 당일 몸 상태가 안좋거나 약물복용 등 헌혈 불가 사유가 없으면 가능하다. 또한 헌혈을 할 시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헌혈 전 유의사항 ○ 과음 및 과로는 피해 주십시오. ○ 수면은 최소 4시간 이상은 취해야 합니다. ○ 약물(항생제) 복용, 코로�

양양군보건소는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기부의 기쁨도 누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따로 또 같이 걸음모아 기부 챌린지’를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 ‘따로 또 같이 걸음모아 기부 챌린지’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 1일 최대 10,000보를 걸어 총 6천만 보를 달성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한다. 또한 걸음으로 얻어지는 건강과 행복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의 온라인 기부 걷기 행사다. 참여방법�

양양군이 숲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나온 나무 쓰레기를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 14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저소득층 50여가구에 땔감 약 200톤을 전달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인공숲이나 천연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생장이 나쁜 나무와 굽은 나무, 노쇠한 나무 등을 솎아베면 적지 않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게 된다. 양양군의 경우 올해 3월부터 관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800톤가량의 산림부산물을 수집했다. 이 산림�

후진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위한 워크숍 ‘양양 소나타 제1악장: 어서와~ 양양살이 함께할래?’가 오는 17일(금) 특강을 시작으로 양양군 일출웨딩홀 등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홍보하고, 후진항 일원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을 만들어갈 잠재된 링커조직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 시작한 해양수산부의 대표 국정과제로 어촌을 활력 넘치는 �

양양군 현남면이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에 선정, 농업인대상 시상과 함께 13일 오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공동체 회복 및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현남면은 동산, 죽도, 인구 등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을 가지고 있으나 청년들의 장기체류와 지속 방문을 위한 여건이 미비하고, 지역

신예 배우 서은빈이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배우 서은빈과 전속계약을 쳬결했다”며, “공연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서은빈 배우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서은빈은 ‘쉬어매드니스’, ‘도넛’, ‘백만송이의 사랑’, ‘올모스트메인’ 등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과 꾸준히 호흡해왔으며, 이번 전속

방송인 겸 사업가 하지혜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사)좋은이웃의 “제9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발대식”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표창장과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했다. 연탄나눔 발대식은 설립된 지 19년이 된 사단법인 좋은이웃이 9년째 진행해 온 연탄 기부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통해 좋은이웃 회원들은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해 오고 있다. SW미디어총괄대표인 김선우 좋�

지난 7일 서울시는 서소문2청사 회의실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관련 민간단체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선희 서울시보행자전거과장, 박영주서울시보행자전거문화팀장,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김선우 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대표등 총 20여명의 서울시관계자, 자전거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자전거 정책, 따릉이, 자전거도로 등 자전거 정책 소개에 이어 2024년 자전거 행사, 자전거 교육, 안전사고 예방및 홍보사항�

‘제6회 양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3일,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양양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홍순봉)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및 운영요원 등 200여명이 참가, 남녀 1~3위에게 각각 개인상으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6월 45홀로 새롭게 단장했고, 남대천을 배경으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체육 공간으로서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많은 인�

양양군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계측 관리시스템을 소하천 4곳에 설치 완료했다. 스마트계측 관리시스템은 집중호우 또는 태풍 발생으로 하천이 범람이 발생할 경우, 이를 사전예측해 인근 주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행정안전부가 올해 전국 소하천 440개 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 까지 양양읍 내곡천, 서면 논화천, 손양면 여운포천, 현북면 잔교천 등 소하천 4곳에 스마트 계측관�

‘2023년 양양 랜드서핑 페스티벌’이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양양보드파크와 죽도랜드서핑파크(일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주요 내용으로 △랜드서핑 체험 △보드제작 체험 △서프아트 체험 △랜드서핑 시범 등이다.* 랜드서핑 : 바다에서 타던 서프보드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땅에서 서핑을 즐기는 스포츠로, 파도가 없거나 기상악화로 해상 서핑이 불가능 할 때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다. 페스티벌�

양양지역 농업인들의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28회 양양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10일(금) 오전 양양쏠비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후계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4-H회 등 양양지역 5개 농업인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한 가운데 관내 농업인과 내빈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농업인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키�

지난 8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강원본부(본부장 박종광)이 양양군(군수 김진하)에 김장김치 340세트(3,400kg)를 기탁했다. 기탁식 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양양군에 실제 김장김치를 배송하면, 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4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은 8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 박종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강원지역 운동본부장, 홍순정 NH농협 양양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

양양군이 11월 8일 양양군 평생학습관에서 ‘2023 양양군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역할을 찾도록 돕고 지역 평생학습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평생학습 실무자·강사·동아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먼저,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발표가 있고, ‘평생학습도시 양양군에서 배움의 파도를 타라!’라는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

양양군이 문화누리카드를 받은 군민에게 연내 전액 사용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인에게 연 11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양양군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는 2,068명이다. 현재까지의 이용률은 약 60%로, 연말까지 사용 독려를 위해 군은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문화누리카드 미발급 및 미사용자에게 수시로 전화와 문자로 홍보하는 한편, 신규가맹점�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회장 손연실)는 지난 5일(일), 6일(월) 양일간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불우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 회원 30명은 지난 5일 김치 재료를 준비, 6일에는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을 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1가구당 10kg의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손연실 회장은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농사지은 농산물로 김치를 담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