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켈로터리엔진 한국기술이전 확정

(주)엘엠엘코리아 주총서 밝혀

2011-04-01     편집국 김동현 기자

 

지난 3월 30일 (주)엘엠엘코리아 주총이 열렸다. (주)엘엠엘코리아 최승인 대표이사의 2011년 사업내용 발표와 신규 이사의 승인이 이루어 졌다. 이사로는 연임 박의순과 (주)사계절B&C 정영화 대표이사, 세종산업개발 이병훈 회장, 포항제일유아교육원 임사명 이사장, 김명숙 목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주)엘엠엘코리아 최승인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한국기술이전이 확정됐으며 곧 투자자가 결정될 것이다. 독일 ‘반켈사’와 기술이전 협약을 마쳤습니다. 본사는 기술을 이전해주고 사업시행사로부터 5% 지분확보와 일정지분의 판매수익을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켈로터리엔진은 세계시장에서 많은 대기업들로부터 차세대엔진으로서의 검증을 거쳤다. 다양한 사업 분야에 런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엘엠엘코리아 관계자측은 “향후 자동차, 항공기, 선박, 발전용 엔진 등 친환경 엔진 공급으로 지구촌 환경오염을 막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편집국 김동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