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토] 사랑을 부르는 마법주문, 뮤지컬 ‘스켈리두’

2010-03-17     편집국

뮤지컬 ‘스켈리두’가 지난 12일부터 대학로 컬투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버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록 버전으로 강렬한 사운드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의 설렘과 감동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스켈리두’는 인기 최고의 순간에 모든 것을 버린 아이돌 스타 이수민과 우연히 마주친 발랄한 유희라는 여자와 작곡가, 작사가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는 상큼 발랄한 러브스토리다.

 

 

 

 

뮤지컬 ‘스켈리두’는 컬투 김태균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김대환과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기존 작품에 비해 더욱 코믹적이고 휴머니즘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공동 연출인 컬투의 김태균과 작곡가 김대환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스켈리두’는 컬투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