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채 한의학 박사 건강한 소통] “아니? 왜 그래요? 기분 좋게 식사하고서 웬 구토예요?”

정확한 증상 파악과 원인을 알고 접근해야

2024-04-29     김진선 기자

 

Q : 원장님, 식사 후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치료가 가능할까요?

A : 식사 후 메스꺼움과 구토는 비교적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가끔 발생하는 경우 체질에 부적합한 먹거리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자주 발생하면 질병이 있음을 판단하고, 증상을 근본적으로 교정하기 위해서 안면관찰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식사 후 메스꺼움, 구토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음식 재료 질이 떨어지거나 너무 급히 식사를 할 경우입니다. 음식 품질이 좋지 않거나 시간에 쫓겨 급히 식사를 할 경우에는 구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히 먹는 식사는 위장관에 부담을 가중시켜 부작용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위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기름지고 딱딱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식사 후 구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흔한 질병으로는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편한마음 힐링센터(대표 최홍채 한의학박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 처방으로,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자택에서 식이요법을 지켜가는 것이 위장 이상 증상을 회복시키는 지름길이 됩니다.

둘째 단순한 소화불량,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메스꺼움과 식사 후 구토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조금 마셔 증상을 완화하고 당분간 또 다른 음식은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위나 복부에 뚜렷한 통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통약발 마사지가 정답입니다. 신통약발 복부 마사지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여 위장 운동과 소화를 촉진시켜 신체의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신통약발 전문가의 자가 치료 코칭에 따르는 것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넷째 왕쑥뜸 간접구 요법과 약물치료를 권장합니다. 구토가 심하거나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가까이에 있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용융염 첨가한 왕쑥뜸 요법’을 이용하거나, 약국에 가서 보제환(保济丸), 정로환을 구입하여 복용하는 것도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및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기타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한다면, 먼저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식후 오심, 구토가 자주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위염, 장의 건조, 비장과 위의 약화 등 다른 질환이 있는지를 빨리 안면관찰을 통해 판별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여 치료하고 교정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 편한마음 힐링센터에서는 중완혈과 관원혈을 다스리는 왕쑥뜸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