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조영호 양양부군수, 현장중심 군정활동 호평

- 군정발전 가교역할로 인정받아

2024-04-19     박재균 기자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현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군정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계한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어촌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자활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대응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있다.

 또 봄철 산불방지 활동과 각종 재난재해 대비책 마련 등 상시적인 현장점검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며 주민들과 지역의 안전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연어산업화 등 주요 현안사업을 체계적으로 살피며 시너지 극대화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조영호 부군수는 올해 국비 예산이 전국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양양군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사업들은 물론, 농어촌과 소외계층 등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직접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 자료를 만들어 세일즈 행정에 나서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