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북클럽 주최,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영 강사와 함께하는 ‘챗GPT 마스터 클래스’ 성료

참가자들에게 AI 공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 불어넣는 계기 AI 기술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며 전진할 수 있는 기회 마련

2024-04-11     김진선 기자

다독다독북클럽에서 주최한 ‘챗GPT 마스터 클래스’는 최영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독다독북클럽 대표이며 챗GPT 강사 최영은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선임 연구원이자 인공지능 강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특강에는 스마트폰 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챗GPT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서는 특히 mizou와 패들럿과 같은 새로운 도구들이 어떻게 교육 현장에서 강사와 학습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이러한 도구들은 강사들에게 큰 관심을 끌며, 참가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교육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2시간이 넘는 강의 동안, 참여한 강사들의 집중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높았다. 최영 강사의 명료하고 깊이 있는 설명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지식을 적극적으로 습득하게 만들었으며,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등의 실습은 강의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새롭게 배운 도구와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러한 교류는 다독다독북클럽이 추구하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의 공동체 정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이 AI 교육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영 강사와 다독다독북클럽이 함께한 이번 챗GPT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서, 참가자들에게 AI 공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론과 지식 공유는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며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