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총장 명의의 ‘AI와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제1기’ 개강

국내 AI와 ESG 분야 최고 권위자 문형남 교수의 야심 찬 실전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AI 활용에 대한 올바른 기준 제시, ESG와 기후 테크를 준비하는 전문교육 진행

2024-04-11     문서준 기자

 

지난 9일(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미래교육원은 총장 명의의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제1기’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이 교육은 국내 AI와 ESG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문형남 교수가 실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이다.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한국AI교육협회 회장과,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숙명여대 미래경영전략 최고경영자과정,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챗GPT 프롬프트 과정 및 공공기관 AI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국내 최초의 AI와 ESG 융합 전문가 양성 과정인 이번 교육을 통해 AI 활용에 대한 올바른 기준 제시와 ESG와 기후 테크를 준비하는 전문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형남 교수는 그가 보유한 3개의 박사학위 가운데 하나인 카이스트 인공지능학 박사학위를 시작으로, 40년을 이어온 국내 최고의 AI 권위자이다. AI, ESG, 기후 테크 분야에 대한 그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제1기’ 교육 과정이 과학적 근거 없이 난립 되고 있는 AI 교육 현장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문형남 교수의 이번 교육 과정은 ESG의 올바른 용어 정의부터, 현재 우리 사회의 ESG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ESG의 방향을 제시한다. AI와 ESG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융합 실전 전문가의 양성으로 국내 AI의 올바른 일상화와 미래를 경영하는 ESG에 대한 대 국민적 인식개선에 의미 있는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 과정에서는 숙명여대 총장, 한국AI교육협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AI 강사, ESG 강사, 컨설턴트로 및 시사앤피플의 객원기자로도 활동할 기회까지 가능한 ‘AI ESG 융합 실전 전문가’ 과정은 매주 화요일 밤 7시~9시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10주간 오프라인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