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창업동향 맞춤형 공유오피스 서비스 개발 및 할인폭 확대

2024-04-09     김현주 기자

지난 2월29일 중소벤터기업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창업기업수는 전년대비 6.0%(78,862개) 감소한 123만8,617개로 집계되었으며, 주요 산업분야별 창업기업 추세를 보면, 온라인‧비대면 업종과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업종 기업은 증가한 반면, 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부진으로 인한 부동산업 신규창업은 전년대비 38.4%(79,076개)의 큰 폭의 감소가 전체 창업기업수 감소의 주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술기반 창업은 전년대비 3.5%(7,98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파트너스 는 이러한 신규 창업기업 현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1인창업자가 가장 선호하는 비상주사무실 과 1인사무실 등, 저렴한사무실에 대한 할인혜택을 폭 넓게 확대하는 한편, 입주 즉시 사업에 불편함 없이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부대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여, 신규창업기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현재 강남구 와 서초구 에만 15개 의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신규 창업자가 사무실을 선택할 때 가장 선호하는 전철역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비상주사무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어 중소 창업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