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체험형 공식 매장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신규 입점…드론 대중화에 앞장

DJI 드론 공식 매장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DJI와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은 작년 말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 DJI 드론 전문 매장과 핫셀블라드 초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ARS(Authrized Retail Store) 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 매장을 15개 지점으로 확대하여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드론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게이트비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백화점 방문 체험 예약서비스을 통해 공식 ARS매장을 방문하면 DJI드론과 제품을 체험해보는 기회와 드론 전문 큐레이터의 일대일 무료교육, 백화점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JI는 4월에 드론과 짐벌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부터 혁신적인 드론을 개발해온 DJI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문가용, 일반용 카메라드론 외 핸드헬드, 액션캠을 제조하며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소비자 드론과 항공 이미지 기술로 글로벌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짐벌카메라 오즈모포켓3는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되었다.

한편 게이트비젼은 프리미엄 해외브랜드 수입, 브랜딩, 유통 전문기업으로 다이슨 총판과 로라스타, 이메텍, 비쎌, 우즈의 공식 수입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