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 기업 온리원그룹, ‘투트랙 전략’으로 ‘B2B사업본부 출범식’ 개최

지난 23일 상호 협력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지원 및 지속적인 성장 파이낸스 위한 운영 방안 논의

2024-03-26     유채린
사업

지난 23일, 온리원그룹(대표 송조은)은 ‘B2B 사업본부 (본부장 정주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B2B 사업과 B2C 사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시장을 탐색하는 ‘투트랙 전략’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B2B 사업은 기업 간 거래를 위한 전문성과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B2C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와 감정적 연결을 강조하는 것이다. 온리원그룹은 B2C 사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는 B2B 사업과 B2C 사업을 병행하며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범식 참석자들에게는 B2B 사업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B2B 사업의 특성과 가치를 명확히 전달해 효율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예술, IT,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출범식에서는 상호 협력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지원 등의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B2B 사업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출범식에서는 서로 인사하고 사업의 배경과 전체 방향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B2B 사업과 관련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