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원, 역량 기반 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 ‘프로필 완성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진행

- 잡다(JOBDA) 플랫폼, 1일부터 31일까지 '프로필 완성 이벤트' 진행

2024-03-18     유혜선

마이다스 그룹 계열사 마이다스인의 관계사인 자인원이 역량 기반 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프로필 완성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필 완성 이벤트는 구직자들이 잡다 사이트에서 프로필(온라인 이력서)을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총 120만원 상당의 취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프로필을 상세히 작성하면 취업 성공률도 높아진다. 잡다는 구직자의 프로필과 역검(역량 검사) 결과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조회하고, 기업에서 구직자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하는 잡다매칭(JOBDA match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잡다매칭 서비스를 신청한 구직자가 프로필 완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프로필이 우선 노출되어 입사 제안 가능성이 높아진다.

프로필 완성 이벤트 기획자인 임승남 프로는 “2024년 상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스펙에 가려져 자신의 역량을 잘 보여주지 못한 구직자들이 자신을 기업에 알리고,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지난 2월, 대기업 출신 10만 취업 유튜버 강민혁과 함께하는 '역량캠프'에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 의지를 확인했다. 앞으로 구직자들이 스펙, 자소서가 아닌 역량 중심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잡다는 신경과학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역검(역량 검사)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역량)과 기업의 채용(기회)을 연결하고 있으며,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채용 캘린더', 구직자 간 정보 교류가 가능한 '기업별 채팅방'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800개의 기업이 역량 기반 채용 목적으로 잡다와 역검(역량 검사)을 활용하고 있으며, 120만 명 이상의 취업 선배들이 잡다와 역검(역량 검사)으로 취업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