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의원, "민주당의 막장 국회 4년을 심판..."

서병수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북구 험지라 생각 안 해… 함께해 주시는 분들 계시니 어디에서든 승리할 수 있어” “이제 민주당의 막장 국회 4년을 심판해야 할 차례… 서병수가 가장 앞에 설 것” 지역 정치인 및 주요 인사 대거 참석

2024-03-05     최재경 기자
서병수

5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북구 주민과 안철수, 이헌승, 김도읍, 김미애, 서범수 의원을 비롯한 예비후보 및 내빈 등 지지자 1,000여 명이(후보측 추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판식, 국민의례, 내빈 소개, 현장 축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병수 의원은 개소식을 찾아준 북구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저는 북구가 험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시니 어디에서든 승리할 수 있다”라고 각오를 전하면서 “국민의힘으로서는 이곳 북구가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북구 선거를 이기고 낙동강 벨트 선거에서 이길 필승 카드로 서병수가 북구에 왔다”라며 “용감하게 나서 기필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절대다수를 앞세운 입법 폭력으로 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을 농단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라며 “대통령 선거로 문재인 정권 5년을 심판했다면, 이제 민주당의 막장 국회 4년을 심판해야 한다”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강조하고, “국회 권력까지 교체해 내야 비로소 정권 교체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낼 수 있다”라며 “서병수가 가장 앞에 서겠다”고 북구 주민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