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경영자문단 제조혁신분과 초청,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왕규 교수 ‘초보자를 위한 챗GPT 활용’ 강의 큰 호응 받아

생성형 AI 활용, 심층적·혁신적 자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 기본 개념, 챗GPT 활용 프롬프트 작성법 등 이론과 실습 겸비한 지식 습득하도록

2024-02-22     김진선 기자

지난 21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콘퍼런스홀 오팔룸에서는 중소기업 경영 자문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열렸다.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인공 지능 전문가 최왕규 교수가 주도한 ‘초보자를 위한 챗GPT 활용’ 강의는 한경협 경영자문단 제조혁신분과 자문위원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자문 역량의 필수 요소인 생성형 인공 지능의 이해와 활용 방법을 전달했다.

이날 강의는 중소기업의 경영 자문을 위해 노력하는 경영자문단에게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 지능 기술을 통해 어떻게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했다. 최왕규 교수는 생성형 인공 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챗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작성법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강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 참가자는 “생성형 인공 지능인 챗GPT의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강력한 기능을 가진 생성형 인공 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 인공 지능을 활용해 더 좋은 경영 자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경협 경영자문단은 대기업에서 퇴직한 임원들이 중소기업의 경영 자문을 무료로 도와주는 재능기부 단체이다. 이번 강의는 단체의 목표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문 역량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왕규 교수의 이번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생성형 인공 지능의 힘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