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영 예비후보, 구리시 언론인과 간담회

“언론인과 정례적 구리시 현안 논의 및 유대감 강화 노력할 것”

2024-02-20     고성철 기자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리시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리시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구영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기자님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돼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쁘다”면서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오직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지역 현안 등을 나누며 기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공약 개발 등에 참조할 계획”이라고 인사말을 나누었다.

그러면서 “우리 구리시는 현재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 이는 국회에서 진정으로 구리시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제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유”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양당 기득권 및 내로남불 세태를 바로잡아야 할 정치적 중대 시기”라면서 “제가 당선되면 저 김구영은 오직 구리시와 구리시민만을 위해 모든 시간을 쓸 것이다.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구리시 연론인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서는 김 예비후보의 공약 사항 청취, 구리시 현안 논의, 총선 관련 민감한 내용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1시간 가량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 의미에서부터 향후 현안들까지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나눈 진지한 질문과 응답이 내일을 위한 큰 힘이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