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디자인 기업, (주)그라피노

이념 바탕으로 디자인, 마케팅, 기획, 제작 등 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 해외 진출 본격화, '최적의 디자인' 추구하며 사용자 중심 디자인 제작

2024-02-20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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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라피노는 2006년 설립 이후 그래픽, 편집, 기업 및 브랜드 로고, 매장 진열, 광고, 포장 패키지,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디자인 기업이다. CGV, 니베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CJ FOOD, 정관장 등 유수 기업들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손민규 대표는 디자인의 미래는 '다분야 디자인'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디자인은 단순히 예술적인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다. 그라피노는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디자인, 마케팅, 기획, 제작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그라피노는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3년에는 호주와 중국에 지사를 설립해 현지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손민규 대표는 "각 나라의 특징과 장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어 글로벌 종합 디자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손민규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최고의 디자인은 '최적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는 "예전에는 미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좋은 디자인이었지만, 이제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 제작 서비스가 기본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그라피노는 '다분야 디자인'을 강조하며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적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주)그라피노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