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컴퍼니, 김희근 대표 불우 이웃 돕기에 손길…쌀 500kg 기부

2024-02-19     남성우

신사컴퍼니 대표이자 순대 제조 전문기업 ‘프래스코’를 운영하는 김희근 대표가 서울 서초구를 중심으로 불우 이웃들을 위해 500kg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근 대표는 한국의 서민 음식이자 전통음식으로 잘 알려진 ‘순대’를 제조하는 프래스코 공장을 운영하며 독창적이고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기업 활동을 확장하고자 신사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하며 “백삼순대”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번 기부는 김희근 대표의 사회적 책임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한결같이 유지해 오고 있어 최근 순대 전문 제조업으로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순대 제조업체 상위 기업인 프래스코는 경기도 포천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순대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해 오고 있다. 그 밖에 머릿고기, 편육, 간, 허파 등 부속류와 육수,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잘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외에 다양한 식품 대기업과 B2B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좋은 맛과 건강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철학이 프래스코를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만들었다. 매달 자사 제품들을 테스트하여 맛은 물론이고 영양 성분까지 고려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먹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오랫동안 소비자와 업체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제조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래스코 공장을 운영 중인 김희근 대표는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사컴퍼니 본사를 설립하여 '백삼순대'라는 브랜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먹거리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희근 대표는 신사컴퍼니 소재로 서초구 불우 이웃들을 돕기 위해 순대 300인분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이 이뤄낼 수 있는 사회적 책임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신사컴퍼니와 프래스코는 김희근 대표의 연이은 불우이웃 돕기 행보에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두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색하는 김희근 대표에게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