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운영위 장순배) 회원사 제스파 견학을 시작으로 새로운 네크워크를 열다

2024-02-13     장순배 기자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이 2024년에도 다양한 모임과 견학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향한 포문을 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 일환으로 7일 오후 4시에는 송파 제스파 본사에서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회원들 간의 교류및 친목을 위한 정기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운영위 장순배)은 CEO들 간의 원활한 상호 교류를 통해, 뜻있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양산하고 그 가운데 비즈니스를 성사시킴으로써 발전적인 포럼을 이끌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실제로 발족된 이후로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을 아우르며 약 500명의 CEO들에게 서로 상생과 협업을 위한 취지의 다양한 행사를 열어왔고 그 자리를 통해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리더들이 서로 협력의 계기를 쌓아나갈 수 있었다.

그만큼 이번 제스파 본사 견학 또한 제스파만의 경영철학을 서로 나누는 것은 물론 설을 앞두고 특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특히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은 2024년에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어떤 가치가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장순배 위원장 또한 “각계 CEO들과 함께 융합, 상생, 협업, 비즈니스 교류 이어가는 것을 취지로 삼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이 이번 견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 계기를 마련하고 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견학한 제스파는 정상의 불꽃이라는 의미만큼이나 건강, 미용기기 전문기업으로서 활약해 왔으며, 1993년에 출발한 태광그린을 전심으로 삼고 있다.

이후로도 제스파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안마기, 찜질기, 찜질팩, 의료용 압박스타킹, 보호대, 이미용기기 등에서 1000개 이상의 제품 모델을 보유하며 국내 건강 및 미용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