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정옥선 연구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을 위한 ‘챗GPT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 진행

광주 광산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함께한 AI 교육의 혁신적 접근

2024-01-30     김진선 기자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연구원이자 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대표인 챗GPT 전문 강사 정옥선은 지난 18일, 광주 광산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챗GPT를 활용한 특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 특강은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미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정옥선 강사는 챗GPT를 활용해 어린이집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공지사항 작성과 보육사업안내서 2024 파일을 탐구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AI도구를 활용해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크릿 마케팅 비법으로 수노(suno.ai) 활용 1대 1 원아 서비스, 감마(gamma)로 학부모 OT 활용 등 원장님들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픈 채팅을 통해 교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SNS 관리의 부담을 줄이는 구체적인 전략이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

특강 후, 참석한 원장님들은 챗GPT를 통한 교육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원장은 며칠 뒤 "학부모님들의 만족도 설문 조사 공지사항 작성을 챗GPT에게 맡겼더니 이렇게 작성해 줬어요"라며 작성한 안내 글을 보내주며 앞으로 챗GPT 활용에 대한 재강의를 요청했다.

이처럼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은 교육 현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업무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정옥선 강사의 노력과 전문성은 이 분야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