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힘 중원포럼, 청남대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초청 'ESG의 본질과 시대정신' 주제의 강연회 가져

충청의힘 중원포럼(회장 박봉규/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지난 1월 25일(목), 충북 소재 청남대 영빈관에서 약 50여명의 충북, 충남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초청하여 '제3회 충청의힘 중원포럼'를 개최하였다.  

이날 순서는 임지윤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1)이은경 K요들송협회 회장 겸 가수의 축하노래, (2)김기종 문화예술위원장 및 이가희 ESG 지속가능경영위원장의 위촉장 수여, (3)박봉규 충청의힘 중원포럼 회장 인사말, (4)황현구 충북 정무특별보좌관의 축사, (5)정수환 더백커스 대표 및 이가희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의 주제발표, (6)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특별강연, (7)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봉규 충청의힘 중원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3회 충청의힘 중원포럼을 고향인 청남대에서 귀한 회원들을 모시고,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 충청의힘 중원포럼이 충청 중원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커뮤니티' 로 거듭 나도록 노력해 보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은 "ESG의 본질과 시대정신"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전 장관은 "ESG는 거역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됐다.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 모두가 커다란 시야로 세상을 보고, 획기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서, "충청의힘 중원포럼의 존재 가치를 높히기 위해서는 충북, 충남의 도정(道政)에 대한 모니터 역할을 제대로 할 것과, 적어도 해가 바뀔때마다 충청중원포럼의 슬로건과 목표 의식을 분명히 갖고 모임을 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참석자는 박봉규 충청의힘 중원포럼 회장, 연사인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권명옥 대전세종연구원 정책협력관(예비역 육군준장), 김기종 한국도예협회 회장(충북 도자기명장 제1호), 김대립 (주)영글 대표, 김희매 한국유권자총연맹 이사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박경숙 뉴스피플 회장, 박세영 (주)태담 대표 겸 세계한인여성협회 사무총장, 박정아 제우플랫폼 대표, 박철용 충북농업연구원 대표, 박태훈 시선소프트(주) 대표이사, 박형준 (주)보은자동차공업사 대표이사, 석기영 (사)한국무예진흥원 회장, 손창호 (주)에이브람스 대표, 안근영 전 아이스하키 여자국가대표, 안연만 나라기획 대표, 유재룡 유석철강 회장, 이석제 제트바이오텍 대표, 이영희 세계한인여성협회 자문위원, 이은경 K요들송협회 회장 겸 가수, ㄱ이장규 점보후레쉬후르츠 대표이사, 이하용 대전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임웅빈 (주)로이에스씨 대표이사, 임지윤 아나운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정수환 (주)더백커스 대표, 정의석 더마블스 COO, 정재헌 (주)남부금속 및 제이워터텍 대표, 주재구 충북 투자유치자문관,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지태용 한국부동산연합회 회장, 최낙거 충북농업연구원 원장, 한인종 (법)송림 대표 변호사, 황현구 충북 정무특별보좌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