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브릭스, 누적 매출액 1000억 돌파

과일 업계 압도적 플랫폼

2024-01-30     유혜선

과일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 최대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온브릭스는 당도 측정 단위 'brix(브릭스)'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과일 전문 브랜드로, 창립 5년 차 누적 매출액 1,030억, 연간 출고 건수 130만 건 이상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매출액 약 418억 원을 달성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온브릭스는 당사의 단독 MD (온리 브릭스 등) 상품 론칭과 국내 최초 '당일 아침 수확, 저녁 도착'하는 '초신선 배송 서비스' 등을 구축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해외 현지 과일을 직접 글로벌 소싱 및 항공 직배송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도 높은 우수한 상품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초신선 배송 서비스는 신선식품 업계 최초로 수도권 1,500만 권역의 고객 대상으로 딸기와 복숭아 등 당일 아침에 수확한 과일을 저녁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로 산지에서 완연히 익은 과일을 당일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과일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프리미엄 과일 업계의 독보적인 회사로 발돋움한 온브릭스는 단독 MD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싱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과일 업계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브릭스는 지난 추석 매출 80억을 돌파하며 이번 설에는 100억 돌파를 목표로 다음 달 1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