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광화문, 플랫폼업체 유니포트와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의 국내 입국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위해 협력 외국인 국내 생활 편의 향상, 외국인 투자 유,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

2024-01-27     김진선 기자

외국인의 국내 입국 전부터 국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해 주는 플랫폼업체 유니포트(대표 박세준)와 행정사법인 광화문(대표 최순영)이 26일 서울 종로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의 국내 입국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포트는 외국인의 국내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 외국인등록증 발급, 숙소 예약, 현지 이동 수단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화문은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위한 비자 연장, 취업, 창업, 영주권 취득 등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최순영 광화문 대표는 "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위한 행정 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외국인의 국내 생활 안정화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세준 유니포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니포트와 광화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 입국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의 국내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