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광화문’,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업체 ‘탈로스’와 MOU 체결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전 국민의 뇌동맥류 조기 발견 및 예방 위해 효과적 서비스 제공

2024-01-11     김진선 기자

행정사법인 광화문(대표행정사 최순영)과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업체 탈로스(대표이사 김택균)가 지난 10일, 강남 팁스타운 마루360 탈로스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뇌동맥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탈로스의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를 행정사법인 광화문의 행정력에 힘입어 다양한 기관에 제공하고, 행정사법인 광화문은 탈로스의 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탈로스의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뇌동맥류를 조기에 진단하는 서비스다. 건강검진 결과를 AI로 분석해 뇌동맥류 위험도를 정밀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다.

행정사법인 광화문은 뇌동맥류 조기진단의 법적 제도화 등 법률적,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탈로스의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와 행정사법인 광화문의 법률적 지원을 연계해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뇌동맥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영 행정사법인 광화문 대표변호사는 “이번 MOU 체결은 뇌동맥류 환자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탈로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행정사법인 광화문의 행정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국민의 뇌동맥류 위험군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택균 탈로스 대표이사는 “행정사법인 광화문과의 협력을 통해 뇌동맥류 조기진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뇌동맥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