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모 사하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사람냄새 나는 정상모」출판기념회 개최

2024-01-08     최현영 기자

[최현영 기자] 22대 사하을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 정상모 교수는 지난 6일 오후 2시 사하구 장림동 보림초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초 교육·문화·지역 산업과 경제, 의료와 복지, 주거 등 지역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 축하를 위해 지역 경제인, 교육 및 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차세대 AI를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사람냄새 나는 정상모」저서에서 정치인이 되어야겠다는 꿈은 중학교 2학년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한 권의 책이었다고 담담하게 소회를 밝혔고 철공소에서 용접과 철판을 절단하고 건설 현장을 누비면서도 한 번도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잊어 본 적이 없다고 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90학번으로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등 자신의 정치 여정을 담아냈다.

그는 부산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 부산정치혁신모임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상모 예비후보는 지난 6월부터 지역 곳곳을 10번 이상 돌면서 사하을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와 지역민의 불편한 부분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치밀함도 보였으며 뿐만 아니라 정 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격의 없이 소통하는 후보로 평을 받고 있어 향후 총선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