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압구정동 일대 민·관·경 합동 특별 방범순찰 활동 실시!”

연말연시 강남 지역 인구 밀집 대비한 특별 순찰 강화 활동 나서 이 의원,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개선조치하는 등 지역 안전 강화하는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2024-01-02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8일 자율방범대원과 압구정주민센터 및 파출소 관계자와 함께 압구정동 일대의 방범 순찰과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새날 의원은 이날 “압구정 자율방범대원 및 압구정파출소의 경찰공무원, 압구정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연말연시 인파가 밀집하는 지역 곳곳의 위험시설물 개선과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이번 순찰은 인파 밀집도가 높은 곳의 위험시설물을 파악하고, 보행로 주변의 불법 적치물을 정비하여 인파가 몰리는 경우 분산을 유도하고 유사시 관계 기관의 합동 대응이 가능한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9월에도 압구정 로데오 가을페스티벌을 앞두고 대규모 행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압구정 주민자율방범대원 및 유관 단체 관계자와 합동 야간 순찰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곳곳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새날 의원은 “지역 안전은 유사시 발빠른 후속 조치도 중요하지만, 관계 기관의 협력 속에 철저한 예방이 우선적으로 담보되어야 한다”며 “끊임 없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곳곳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