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혜가 만나다] 백서연 국제컨설턴트협회 이사, 디지털 시대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

국제컨설턴트협회 백서연 이사는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자금 및 사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AIDE 1급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한다.

백 이사는 디지털 변화가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컨설팅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과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 이사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녀의 경력 중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는 한 소상공인 그룹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략, 온라인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 증가와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이루었다.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의 필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최근 ESG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백 이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ESG 요소를 사업 전략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환경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회적 책임 활동 계획 및 실행,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ESG 경영이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전통적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과정이 그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었다. 소상공인들의 불안을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의 이점을 교육함으로써, 그녀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것을 지원했다.

백 이사는 디지털 전환과 경영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녀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각 비즈니스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백 이사는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맞춤화된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녀는 소상공인들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