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가수 헤라,2023 「제2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가요대상 수상

2023-12-26     최현영

[최현영 기자] ‘첨밀밀’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는 지난 21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해 개최된 2023 「제2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서 가요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수 헤라는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제가 하동군으로 귀농 4년 차가 되면서 귀농·귀촌인들이 하동농부를 방문해 노루궁뎅이버섯 재배기술과 배지 작업 종군작업 기술을 습득하면서 많은 이들이 찾아와 실습하고 있으며, 저의 작은노력의 결과물이 서서히 빛을 발산하게 되어 지난 2022년 예비 심사를 받고 2023년 6월 12일 농촌 융복합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6차산업 성공을 위해 새로운 희망의 꿈을 키워가고 있어 더욱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햇다.

귀농 4년째인 그녀는 지난 10년간 주말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에 도전장을 내면서 경남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6차 산업에 도전해 280여 시간의 교육을 받고,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며, 현재 진행중이다.

가수 헤라는 (사)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이사장, (사)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 시인·수필가, 마약범죄 예방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