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브이알(GEVR), 전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 ‘2024 CES’ 참가
배터리 관련 제품 리튬계 전용 소화장치, 배터리 수거 키오스크, 폐이차전지 수거함 선보일 예정
주식회사 지이브이알(대표 도정국, GEVR)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4’에서 배터리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식회사 지이브이알(Global Electric Vehicle Repair)은 전 세계 배터리 수리센터라는 의미이며, 국내 경기도 평택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수리센터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전시회에서 배터리 수리센터에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전시회는 1967년 최초 개최 이래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박람회이다. 전시 규모 24만 2,488㎡에, 150개 국가가 참가하고, 3,200여 개의 부스와 17만 명의 참관객이 오는 세계적인 전시회이며, 유명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한다. CES 전시회에서는 첨단전자, IT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24 CES는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지이브이알 부스는 WEST GATE홀 1712 부스에서 볼 수 있다. 지이브이알 부스에서는 배터리 관련 제품인 리튬계 전용 소화장치, 배터리 수거 키오스크, 폐이차전지 수거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지이브이알 도정국 대표이사는 “이제 쏟아져 나올 사용 후 배터리 시장에 대응해 사용 후 배터리의 수거와 수리가 중요해 질 것이며, 지이브이알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배터리 수리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