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원전산업’, ESG 기업으로 발돋움

정부의 ESG 경영 방향에 맞춰 ESG 기업으로 발돋움 조영민 대표, ESG 경영 실천위해 직접 ESG 전문가 자격증 취득

2023-12-21     김도윤 기자

지난 21일 인천시 소재 주식회사 원전산업(대표 조영민)은 정부의 ESG 경영 방향에 발맞춰 ESG 기업으로 발돋움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원전산업은 분채도장작업을 통해 정밀부품, 전자제품 케이스, 산업기계 구조물 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됨에 따라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식회사 원전산업은 ESG 경영을 위해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환경경영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재활용 확대,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복지 증진, 지역사회 공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주주 권리 보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전산업은 ESG 경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환경 보호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 절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사회 공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교육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셋째, 지배구조 개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이해 관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원전산업의 조영민 대표는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 직접 ESG 전문가 자격증을 직접 취득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원전산업의 ESG 경영 노력은 정부의 ESG 경영 방향에 부응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조영민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