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작가 더현대 킨텍스점 갤러리H 9층 “라이브 페인팅” 선보여.... 100여명 컬렉터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그릴수가 감탄...화려한 컬러낙타로 관객 사로잡다

2023-12-12     김으뜸 기자
낙타그림에

【김으뜸 기자】 (주)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윤송아의 개인전이 더현대 일산 킨텍스점 9층, '갤러리H'에서 12월1일~31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가운데 지난 5일(토) 오후2시부터 미술컬렉터 100여명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였다.

이우정

이번 개인전에서는 윤송아작가의 "Dreaming Camel, 꿈꾸는 낙타"시리즈의 연작에서 발전한 'Black Camel 블랙 낙타'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여명의

작가 윤송아는 라이브 페인팅에 앞서 컬렉터들에게 낙타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바로 그림을 그리기 시직했다. 중간에 잠깐 짬을 내 컬렉터의 질문에[ 담을 하기도 하며, 낙타를 왜그리게 됐는지. . 꼭 낙타를 그리면서 외국에서의 마음이 안정이 되는 듯했다. 그래서 꾸준히 낙타를 연구하고 그랬으며, 앞으로도 낙타그림으로 컬렉서분들에게 더욱 좋은 그림으로 선사하겠다고 전했으며, '사막의 낙타'라는 힐링동화를 통해 무거운 짐을 젊어진 현대인을 비유하며 이야기를 진행했다. 우리의 삶이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같이 험할 수 있지만, 상상하는 방식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 했다.

배우

이후에 이어진 윤송아 작가와 이우정 큐레이터의 이트토크가 컬렉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아트토크에는 컬렉터들은 질문이 쇄도하여.... 차례로 질문에 대한 답을 받을 정도였다. 어느덪 시간은 마무리 돼고 윤작가의 아트토크는 즐거운 대화로 마무리 됐다.

이를 응원하기위해 배우 김효선, 배우 이광기, 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이 참석하여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특별전은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