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이색 디저트 파이 ‘꼬알라파이’ 팝업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점 연말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팝업 스토어 선봬… 연예인들도 줄 서서 먹는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 맛집

2023-11-29     최재경 기자
신세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지난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호주식 패스츄리 파이인 ‘꼬알라파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알라파이’는 얇고 겹겹이 쌓인 바삭한 패스츄리 안에 다양한 토핑이 가득 들어간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다.

서울 송파에서 시작되어 연예인들이 웨이팅을 해 사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미트파이의 유명 맛집 ‘꼬알라파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등 총 7가지의 메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빵지순례’를 할 정도로 빵에 진심인 요즈음, 예전과는 다르게 밥 대신 빵으로 한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SNS에서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입소문이 난 든든한 한끼, 파이 안에 넘치도록 가득 들은 토핑 덕분에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꼬알라파이’는 개당 3900원~5900원이다.

크리스마스, 연말과도 잘 어울리는 ‘꼬알라파이’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