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68) 무슨 이런 자들이 다 있나?

2023-11-27     편집국

이해찬이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국민의 정부’(김대중 대통령)에서는 교육부장관, ‘참여정부’(노무현 대통령)에서는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에서는 여당인 민주당 당대표, 게다가 지역구에서는 7선 국회의원을 지낸 민주당의 대부이자 핵심 정치인입니다.

그런 이해찬 전 대표가 위안부 할머니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윤미향 의원의 회계자료를 보고 "당신네들은 왜 그런 자료를 다 남겨놨어. 우린 운동하면서 다 태웠는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미향 의원이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니,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그동안 이런 범죄를 저질러온 민주당의 거물인 이해찬의 의식도 기가 막히고,

또 공개된 행사 장소에서 자신은 이런 범죄행위(증거인멸)를 미처 따라하지 못해서 검찰조사를 받게 되었고 유죄판결도 받았다는 듯이 말하는 윤미향의 정신세계도 기가 막힙니다.

죄를 저질러 놓고도 '증거 인멸'이 아무렇지도 않은 민주당 핵심들, 타락한 종북좌파 운동권들의 범죄지향적 무심함에 국민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운동권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이권을 부여잡고 꼰대질 하는 그들!

그토록 타락했으니 반드시 퇴출시켜야만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살 수 있습니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