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의 선도적 역활

강 시장 ‘농업·농촌 탄소중립 마을 가꾸기 운동’ 일손 도와..

2023-11-25     고성철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와 관내 대표 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연합회장 장계숙)가 함께 추진한 ‘농업·농촌 탄소중립 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수현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및 23일 총 2회 진행한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 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 등 173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의 인사말과 장계숙 회장의 탄소중립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것을 포함하여 ▲탄소중립 실천 활동, ▲탄소중립 결의 대회, ▲탄소중립 교육, ▲업사이클링 가죽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강수현

이어, 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교육에서는 ‘슬기로운 탄소중립-농촌 편’을 주제로 한 이성엽 탄소중립연구소 사무국장의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에서 탄소중립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농업·농촌 분야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