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 남산돈까스’ 이천사음점, 신규 오픈

남산을 대표하는 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24일 '101번지 남산돈까스 이천사음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이천사음점은 이천시에서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과 가까워 외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모두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누른 100%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하여 신선한 돈까스를 제공한다. 특제 소스에는 30여 가지 재료가 혼합되어 있으며, 개운한 맛의 아삭한 고추도 함께 제공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브랜드를 운영중인 에스엠제이컴퍼니 이상필 부사장은 "이천사음점은 이천 IC,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과 인접해 외부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어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사음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오픈 프로모션인 '도장쿠폰이벤트'와 '할인쿠폰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장쿠폰은 5번 방문 시 새우튀김, 10번 방문 시 우동 또는 쫄면을 무료로 증정하며, 할인쿠폰은 메인메뉴 주문 시 2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이천사음점은 이천시 경충대로 29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매장 정보는 포털사이트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