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베베, 일본 뷰티 편집샵 '크리마레' 입점... 총 5종 제품 입점

2023-11-07     김현주 기자

아기화장품 브랜드 소이베베가 올 10월 일본 시장에 진출, 뷰티 편집샵 크리마레 3개 지점에 입점했다.

소이베베가 입점한 매장은 크리마레 교토점, 센다이점, 오사카 루쿠아점 총 3개 지점이며 베스트셀러 고보습크림을 포함해 샴프앤바스, 수딩젤, 로션, 마스크팩(금비) 등 총 5종 제품을 입점했다.

소이베베는 올 5월, 동대문 두타에 위치한 ‘크리마레’에 입점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 및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달인 10월, 국내에 이어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아토 고보습크림’은 세라마이드∙시어버터∙콩 등 피부 보습 성분을 101,000ppm을 함유해 피부가 건조한 신생아 및 어린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해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 48시간 후 보습 지속력은 62.17%, 사용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더마코스메틱/ 22.12.06~22.12.30/ 23명/ 일시적, 개인차 있음)

소이베베 담당자는 “소이베베의 제품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며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소이베베의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