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인이화온, K베리 스마트팜&팩토리 2천만불 투자계약체결

2023-11-06     유혜선

한국의 대표베리 복분자를 K베리 마케팅으로 스마트팜과 식음료공장까지 최초 계약을 체결한 스누인이화온에서 사우디왕자 알 사우드 나시르 타이프주지사와 사우디 타이프주 메리앙드 호텔에서 사우디 국부펀드 아람코 등 20여 국부 투자기관과 국영TV등 10여개 언론이 취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한-사우디간 투자계약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스누인이화온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K베리 복분자종자유로 7월 28일 사우디 타이프주에서 MOU체결, 지난 9월 파키예 그룹 회장단 방문 이후 1달 보름 만으로 사우디 중동 계약에서 가장 빠른 투자계약체결이며 초기투자 2천만불이라는 바이오 플랜트 기술수출이라는 면에서 매우 이례적이라고 한다.

특히 이 날 한국에이젼시로 유일하게 상을 받은 디킨즈그룹은 한국대표와 재미교포 제임스 리 회장이 이끄는 사우디 에이젼시로 사우디 FCC(금융대외협력센타)의장 술탄과 상호협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기도 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누인 이화온 CTO 남 현수이사는 지난 14년간 축척해온 복분자씨앗추출로 복분자씨앗차와 주스 복분자씨앗유 연질캡슐화를 성공시켰고 복분자종자유를 특허물질로 식약처로부터 의약품1상을 면제받고 통과하여 바이러스최치 면역증강제원료인 바이오 신소재로 부각을 받아 지난 10월 23일 IBK투자증권과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관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누인 이화온 남 현수 CTO는 “지금까지 농협을 통해 과채류 원예등은 스마트팜 종합 자금대출이 있지만 복분자는 과수라 스마트팜 종합대출이 안된다면서 정부차원에서 수출특화된 지원이 이어지면 더 많은 한국의 우수한 자원 등을 수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채류나 엽채류보단 중동이 원하는 특화된 바이오 기술로 접근해서 계약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라며 “추가로 석류나 선인장 열매 등으로 바이오기술을 접목할 수 있기에 이를 활용한 바이오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누인이화온의 제품화 기술을 이용해 더욱 세계로 뻗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