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가을철 시범 개방’!

오는 11월 15일까지, 안양시&서울대학교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일환

2023-10-24     김진선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교류 협력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의 가을철 시범 개방’을 시작했다. 이번 개방은 안양시민을 포함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시와 서울대학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관악수목원의 입구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현대적인 건축물의 조화를 선사하고 있다.

개방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총 26일간이다. 관악수목원의 위치는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80에 있으며, 이번 시범 개방은 안양시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고 있다.

문의 사항이나 이번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녹지과로 연락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