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 기후변화 및 식량난 대안 ‘스마트팜’ 관련 사업 확대

2023-10-24     유혜선

IT/금융 플랫폼 전문 개발사 메타올은 기후변화 및 식량난의 대안인 스마트팜 관련 사업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메타올은 IT, 금융 플랫폼 등 자사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STO 및 애그리테크를 융합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파이브그린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스마트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 문제에 따른 식량 위기를 비롯하여 농작물 가뭄 및 병해충 피해 예방, 야생 동물 피해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타올에서는 파이브그린 스마트팜 사업을 통하여 치매, 파킨슨병, 자폐, 불면증, 뇌전증 등과 같은 주요 질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헴프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헴프란 미국 의료용 작물로, 치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CBD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에 메타올 관계자는 헴프 재배, 경작,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을 추진할 것이며 스마트팜 사업에 STO를 접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메타올은 “IT와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그리테크, 스마트팜, STO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