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무역,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

연 매출 1000억원 달성하며 강소기업 선정…우수 제품과 서비스 선보일 예정

2023-10-19     남성우

냉동 수산물 수입 유통 전문 기업 아토무역이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다. 해당 박람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수산바이어와 전문가, 유통업자들이 대거 참가해 수산업 관련 정보 공유와 판로개척 및 상담회와 같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수산 관련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 확대를 도모한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하는 아토무역은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고 아토무역의 우수 제품과 수출입, 유통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토무역은 2023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무역업체로, 해외 공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각종 냉동 수산물, 초밥 재료, 수산가공식품, 과채류 등을 수입하고 전국 프렌차이즈 및 대형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 매출 1000억원대를 넘기는 강소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아토무역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하고 국내외 클라이언트들을 만나 아토무역의 제품, 물류, 유통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수산 유통시장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