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대주관 경기도회장, 지방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지난 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승용 경기도회장은 늘어나는 공동주택과 그에 따른 악성 민원 등의 증가로 국토부 산하의 중앙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만으로는 관리와 지원이 어렵다”고 말하며 주택관리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를 위한 지방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지방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정책 수립 지원 및 조사, 민원 상담 및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은 물론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관리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임기 중 지속해서 지방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2021년 11월 16일 국토교통부에 『지방 공동주택 관리지원 기구』 설치 및 중앙-지방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운영 방안 건의를 시작으로 2차례에 걸친 경기도의회 5분 발언, 다수의 간담회 및 정담회 등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최승용 대주관 경기도회장은 “지방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설립은 현재 입주민과의 마찰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주택관리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는 물론 더 나아 지역 주민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간담회나 정담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도의회나 관련 부서와 더 많은 협업을 진행하고 이러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이외에도 경기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을 위해 장기수선제도 개선, 감사제도 개선,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등을 계획 중”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