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대주관 경기도 회장, 회원 의견에 따른 의료 복지 서비스 연장

2023-10-14     lukas

최승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이 회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와 맺었던 MOU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승용 회장은 “해당 MOU 계약 외에도 주택관리사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논의 중에 있다”며 “주택관리사의 처우 개선 및 복지 문제가 화두되고 있는 만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원분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종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계약 연장을 통해 회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으로 기타 유료 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최승용 회장은 이런 복지 혜택에 대해 “주택관리사들이 안전한 아파트 및 주택 관리를 할 수 있는 근로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건강부터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한 상담, 복지 등 세부적인 방안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회측은 이번 연장에 대해 지난 MOU 기간 동안 회원들의 건강검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이용을 바란다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건강검진 서비스는 경기도회 회원 및 회원의 가족, 공동주택관리 종사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거리낌 없이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