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대전지국 ‘제1기 어린이 기자단 초급반’ 모집

오는 10월 27일(금) 개강, 전국 초등학교 대상 글쓰기 배우고, 자신이 쓴 기사 연재 기회 주어진다!

2023-10-11     김진선 기자

인터넷 신문사 파이낸스투데이 대전지국(지국장 유채린)에서 ‘제1기 어린이 기자단 초급반’을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오는 10월 27일(금)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9시 4주 과정으로 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사실과 의견, 과장된 내용 등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기자로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우고, 정보 수집하는 방법과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30년 경력 기자의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바른 글쓰기와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는 방법을 알게 되기에 학교의 평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

이번 과정은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학생’, ‘기자나 아나운서 등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꿈꾸는 학생’, ‘신문 기사에 대한 즐거움을 알고 싶은 학생’, ‘우리 주변의 소식을 알리고 싶은 학생’ 등 정보 전달과 글쓰기, 직업탐색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는 본인이 직접 쓴 기사를 파이낸스투데이에 게재할 수 있고, 네이버 뉴스 부분에 기사가 노출된다. 이러한 기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자증도 주어진다.

수강료는 20만 원이나, 1기 특전으로 15만 원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전지국으로 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금) 낮 12시까지이다.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파이낸스투데이 대전지국@’로 모두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