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39) 反민주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민주당의 영장전담 판사 겁박

2023-09-25     편집국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기가 막힙니다.

두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을 색출해 내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 정당이 아닙니다.

'반민주' '전체주의' 정당입니다.

아니, 정당이라고 부르지도 못 할 집단입니다.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에 100만명 서명을 받겠다고 나서질 않나,

영장전담 판사가 법무부 장관과 동기라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리지를 않나,

정말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별별 수단을 다 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 수사 검사들의 실명을 넣은 조직도를 만들어 좌표찍기 공격을 하게 만들었다.

2.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에게 쌍방울 대북송금을 보고했다고 진술하니,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청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여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진술을 뒤집게 했다.

3. 이번엔 영장전담 판사를 공개적으로 겁박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검사 압박, 진술 압박, 판사 압박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당대표의 개인 비리를 덮기 위해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비웃고 망가뜨리는 데 전력을 다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심판자는 오직 국민입니다!!